피터 딘클리지,왕좌의 게임 스웩넘치는 난쟁이역(티리온 라니스터)

피터 딘클리지(peter dinklage)

69년 미국출신 배우로 키는135

처음 이분을 봤을 때는 

뭐지..cg인가..?라는 생각을 잠깐 했다.

왜냐면 포스넘치는 와꾸와 앙증맞은

몸이 잘 매칭이 되질 않아서였기 때문.

왕좌의 게임에서 피터 딘클리지의

소름돋는 연기를 보면서 곧 엄청난 매력을

가진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다.

에미상 최우수 남우조연상

골든글로브 최우수 남우조연상

새털라이트 어워드 최우수 남우조연상

스크림 어워드 최우수 남우조연상

2012년 에미상을 비롯 3개의 상

수많은 상들이 그의 연기력과

인기를 설명해준다.

2014년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에서 닥터 볼리바 트라스크 역을 맡았고

올해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도 조연으로

출연을 한다고 한다. 아직 무슨 역할인지

나오지는 않았지만 역시나 그의 연기가

기대된다.

개인적으로

작은거인이라는 별명을 붙여주고 싶다.

그만큼 엄청난 존재감을 뿜어대는

멋진 배우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