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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코스톨라니나, 짐 로저스나

마크파버의 저서들을 보다가

가치투자 스타일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된 계기는

이 책들을 보고나서이다.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피터린치의 이기는 투자

이 두책들은

이미 가치투자 스타일을

신봉하는 개인투자자들이나

펀드매니저들에게

바이블로 여겨질만큼

유명한 책이다.


처음 산 책은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책이 두꺼워 처음 읽을 때

얼마나 걸릴까 하는

걱정을 살짝 했는데

정말로 쓸데없는 걱정이었음을

곧 깨달았다.

뭔가 딱딱해보일 것 같은 책이지만

읽어보면 유머러스한 어투로

알찬내용을 가득 담아낸

책이라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당연히 이기는 투자도 사서

다 읽었다. 결론은 투자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무조건

두권 다 사서 보는 걸 추천한다.



피터린치

저자 피터 린치는 워런 버핏과 더불어 살아 있는 월스트리트의 전설로 통하는 투자자다. 1967년부터 1969년까지 한국에서 포병대 중위로 근무한 바 있다. 마젤란펀드를 2천만 달러에 인수한 후 13년간 운용하여 660배에 달하는 140억 달러 규모의 뮤추얼펀드로 성장시켰다. 발로 뛰어야만 기업에 대한 고급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소신으로 시간과 노력을 아낌없이 들이는 투자자로 유명하다. 펀드매니저로 재직하는 동안 1만 5천 개에 달하는 주식에 투자했다. 한창 전성기인 47세에 돌연 은퇴를 선언하여 월가의 전설적 인물이 되었다. 저서로는 《피터 린치의 이기는 투자Beating the street》, 《증권투자로 돈 버는 비결Learn to earn》이 있다.



제목: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지은이:피터린치, 존 로스차일드

옮긴이:이건

출판사:국일증권경제연구소


<책소개>

이 책은 월가의 전설적인 인물 피터 린치가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1989년에 출간했던 《월가의 영웅》최신 개정판이다. 월가에서 투자 귀재로 승승장구하던 그가 돌연 은퇴한 후 저술한 책으로 자서전 형식을 띠면서 주식에 관한 기본 정보를 담은 투자지침서이기도 하다. 2천만 달러에 불과한 마젤란펀드를 인수하여 13년간 운용하여 660배에 달하는 140억 달러 규모의 뮤추얼펀드로 성장시킨 비결을 담았다.



제목:피터린치의 이기는 투자

지은이:피터린치, 옮긴이:권성희

출판사:흐름출판


<책소개>

『피터 린치의 이기는 투자』는 13년 동안 펀드를 운용하면서 단 한 해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지 않았던 '피터 린치'의 투자철학과 경험, 투자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마젤란 펀드를 세계 최대의 뮤추얼펀드로 키워낸 월가의 영웅 피터 린치가 자신의 투자법과 함께 추천종목까지 친절히 제시한다. 
본문은 먼저 보스턴 지역 가톨릭계 학교 7학년 학생들의 투자이야기를 통해 아마추어 투자자들의 투자비법을 들여다본다. 그런 다음 피터 린치의 펀드 유람기가 이어진다. 펀드매니저로 일하면서 느낀 것들, 보고 들은 것들, 마젤란펀드를 13년간 어떻게 운용하고 9번의 주시장 조정기를 헤쳐왔는지를 소개한다. 
그리고 1992년 1월에 <배런스> 독자들에게 추천한 21개 종목을 피터 린치가 어떻게 골랐는지를 설명한다. 종목을 선정하기까지의 과정을 세세히 기록하였다. 또한 피터 린치가 추천한 21개 종목의 이후 상황과 수익률을 통해 투자한 종목을 정리적으로 점검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이미지와 책소개 저자소개는 교보문고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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