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이라곤 관심 1도없는 난데 심지어 여자돌도 트와이스 정도 밖에 모르던 내가 방탄소년단에 대해 글을 쓰는 날이 올줄이야... ㅁㅊ 사건의 발단을 되짚어보면 시작은 유튜브에서다. 심심할때 종종 들어가는 유튜브 메인에 영문으로 bts~ 하는 영상이 여러개가 떠있더라고 뭐길래 이렇게 메인에 도배가 되나싶어서 호기심에 그중 하나에 들어가 봤는데 4분이 순식간에 삭제되었다.. 묘한 중독성 때문에 결국 다른 관련 영상들도 다 뒤적거리면서 검색하다 방탄소년단이 미국에서 대박났다는 것을 알게되었다.(그리고 내가봤던 영상이 ama live 였던겄도 ㅋㅋㅋㅋ) 영상도 영어고 영상속에서 열광하던 관객들도 어쩐지 너무 외국스럽더라ㅡㅡ진짜 처음 영상을 기점으로 리액션 영상이니 뮤비니 이거저거 보다가 시간을 보니까 한시간 정..
최근에 나는 포마드 머리를 시도 하려고한 바버샵에 들렀다가 엄청난 것을 보고 말았다.ㄷㄷ 로렉스 서브마리너 블랙 모양의 벽시계가 벽에 걸려있었는데가게의 독특한 인테리어,그리고 붉은 벽지와의 조화가 거의 쥬금이었다..! 로렉스 벽시계가 있었나?? 당장 스마트폰으로 검색하니까 ㄴㅇㅂ쇼핑에바로 뜬다ㅎㅎ (문제시 사진 삭제하겠습니다.) 상당히 고급진 자태에 엄청난 가격을 예상했는데.. 알고보니로렉스 벽시계가 아니라 로렉스 스타일의 벽시계였다.. 서브마리너 모양 말고 요트마스터나 데이저스트나 종류도 많더라완전신기함ㅋㅋㅋㅋ (요런게 벽시계 사이즈로?ㄷㄷ.) 로렉스가 아니구나.. 하고 다시봐도 디테일이 상당하다. 가격이 벽시계 치고는 좀 세다... 그래도 이정도 가격에 로렉스 감성을느낄 수 있다면야 ㅋㅋㅋ 로렉스 시..
오늘부터 시작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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