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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리큐르로 간다.

역시나 국내에서의 인지도가

선정의 기준이라

할 수 있겠다.


국내 술인 순하리나

매화수

복받은 부라더 등은

제외하였다...


(통계가 복잡해 정확하지 않음.

2018 상반기 국내 포털 

검색량 기준)


리큐르

향주(香酒). Liqueur. 증류주(혹은 주정)에 과실이나 꽃, 식물의 잎이나 뿌리 등을 넣어 맛과 향기를 더한 술을 의미한다. 쉽게 말해 '이미 완성된 술 '에 향을 내기 위하여 향신료 및 감미료를 더한 술이다. 대한민국에서 희석식 소주는 엄밀히 따지면 리큐르에 들어간다. 이는 원래의 소주가 아닌 희석식 소주가 주정에 감미료를 타서 만든 술이기 때문. 인삼주, 매실주 등 침출주도 리큐르의 일종이다. 한국의 주세법상으로는 불휘발분이 2% 미만이면 일반증류주, 2% 이상이면 리큐르로 본다. 주세율은 동일(72%).
주의해야 할 점은 리큐르(Liqueur)와 리쿠어(Liquor)의 차이이다. 후자 리쿠어는 증류주의 또 다른 말이므로 주의해야 한다.(리큐어에는 엑스레이티드,베일리스 .힙노틱, 리몬첼로 등이 있다-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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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리큐르는 리큐어와 단어가 혼용하여

사용되는 것 같기도 하고

조사 과정에서

딱히 순위 매기는게 의미

없겠다 싶어서 국내 인지도 

높은 걸루다가 걍 뽑았음.



깔루아(kahlua)

커피를 주 재료로 한 리큐르. 커피향과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 소주와 비슷한 20도 정도.원액을 그대로 마실경우 20도의 알코올을 강한 커피향과 강한 단맛이 덮어주는 덕분에 거의 알콜맛이 느껴지지 않기도 한다.
주로 칵테일의 재료로 사용되며 제빵, 제과용으로도 사용하는 술로 커피,모카계통 레시피에 풍미를 맞추기 위해 첨가되기도 한다. 
많은 리큐르들이 그렇듯이 주정에 설탕과 향료인 커피콩을 넣어 우려낸 후 매러멜 섹소로 착색하여 만든다. 깔루아를 만드는 다큐멘터리에서는 최상급의 원두만 선별해서 만든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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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부(malibu)

바베이도스에서 생산되는 알코올 농도 21%의 술이다. 화이트럼에 코코넛을 으깨 넣어 숙성시킨 후 걸러서 만든다. 럼 특유의 맛에 코코넛향이 더해진 맛이다. 많은 칵테일의 재료로 사용되며, 특히 오렌지 주스와 섞어 만든 말리부 오렌지가 인기있다. 참고로 파인애플 주스와 섞으면 피나 콜라다와 흡사한 맛이 난다. 
색은 무색 투명하며, 맛은 코코넛 특유의 달달느끼한 향에 매우 단맛이 난다. 코코넛처럼 하얗고 불투명할 것같은 생각이 들 수 있으나, 그건 병의 디자인만 그렇다.
국내에서는 오리지널 코코넛 플레이버 럼 하나만 있지만, 해외에서는 망고나 파인애플 향을 더한 바리에이션 제품들도 많이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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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 마이스터(jagermeister)

1934년 독일의 마스트-예거마이스터(Mast-Jägermeister)사에서 개발된 전통 리큐르이다. 독일의 전통 리큐르로서 비터스의 일종인 크로이터리쾨르(Kräuterlikör)에서 유래되었다. 사슴 모양의 로고가 특징이며, 라벨 가장자리에 사냥꾼 겸 산림 관리인이자 시인이었던 오스카 폰 리젠탈의 시가 새겨져 있다.주정과 물을 혼합하여 56가지 허브잎, 열매, 뿌리, 향료 등을 갈아넣은 뒤 걸러서 참나무통에 1년이상 숙성한 뒤 다시 걸러서 설탕을 첨가하여 단맛을 내고 캐러멜 섹소로 색깔을 균일하게 맞춘 뒤 주정과 물을 적당량 첨가하여 도수를 맞취서 판매한다. 알코올은 35%(70proof)이다. 자세한 배합 비율은 기업비밀로 공개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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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생트(absinthe)

리큐르의 한 종류.원래는 스위스의 술이었다.

한때 와인을 누르고 프랑스의 국민주로 애용되기도 했으며, 빈센트 반 고흐가 사랑했던 술로도 유명하다.

증류한 알코올에 팔각(star annis), 회향(fennel), 쓴쑥(wormwood)이라는 세 가지 허브계 약초를 빻아 넣은 후 그 혼합물을 다시 증류, 이 상태에서는 무색투명한 색을 내나 여기에 여러 허브를 넣어 우려내면 그 유명한 진한 초록색의 술이 탄생한다. 이것이 그 유명한 '녹색 요정, 혹은 녹색의 악마'라고 불리우는 압생트.처음 향을 맡게 되면 약간 여성용 향수 비슷한 향과 씁쓸한 향이 같이 올라오는데, 깊게 음미하면 굉장히 이질적이다. 데킬라처럼 특유의 향이 매우 진해서 호불호가 심한 편인데. 데킬라와 달리 한국에서는 그렇게 통용되는 술은 아니다보니. 쉽게 친해지기 어려운 느낌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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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틴(benedictine)


프랑스 기원의 리큐르. 단어의 원 의미는 "베네딕토 수도회"이다. 알콜 40%
노르망디의 베네딕토회 수도원에서 만들던 것을 복원했다고 한다. 개발자인 알렉산드르 르그랑(Alexandre Le Grand)은 본인의 집에서 찾은 몇 가지 고서적에서 이 리큐르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고 한다. 수도자들은 의료 목적의 음료를 만들고 있었고, 이는 프랑스 혁명 당시 수도원이 파괴되면서 레시피가 손실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알렉산드르 르그랑은 본인의 서적 및 자료와 지역 화학자들의 협력을 통해 스스로 그 레시피를 복원하여 19세기로부터 이 제품을 제조하였다. 자세한 레시피는 비밀이며 일부의 회사 임원들만이 알고 있다고 한다.
브랜디를 베이스로 하며 단맛이 강하고 독특한 향미가 있는 리큐르로서 그대로 마시거나 온더록, 탄산수나 진저에일에 섞어 하이볼스타일로 마셔도 된다. 또한 싱가폴 슬링 레플스 스타일등의 칵테일의 재료로 사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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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리아노(galliano)

리큐르의 일종. 갈리아노로 알려져 있다.
19세기말 이탈리아에서 개발된 술로서, 19세기말의 황금시대를 상징하는 술이다. 아니스, 생강, 감귤류, 바닐라 등 30가지 재료를 주정에 넣고 숙성시킨 달콤한 약초 술이다. 숙성 후 레몬-노랑색 아조염료로 착색하여 만든다. 바닐라향이 강하게 나며 삼부카,페르노와 비슷한 아니스의 독특한 맛이 특징이다. 소화 촉진 작용이 있어 기름진 음식에 곁들여 먹는 경우가 많다. 하비 월뱅어에 독특한 풍미를 부여하는 중요한 재료이며, 그 외의 칵테일에도 많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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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트뢰즈(chartreuse)

리큐르의 일종. 샤르트뢰즈 수도원이라는 곳에서 처음 만들어졌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현재는 수도원의 수도사들의 감독하에 공장에서 제조되고 있다.
주정에 131가지 약초를 넣어 숙성시킨 술로서, 프랑스 왕 앙리 4세 때인 1605년 프랑스 파리의 수도사들에 의해 쓰여진 연금술 필사본에 처음 그 제조법이 적혀 있다고 한다. 처음에는 장수를 위한 엘릭서의 제조법으로 알려졌으나, 1737년 그 제조법이 확립되면서 그 이후 다양한 종류의 샤르트뢰즈가 출시되게 되었다. 알코올 도수 55%의 그린 샤르트뢰즈와 40%의 옐로 샤르트뢰즈가 보편적이며 공식사이트에 따르면 알코올 도수 69%인 Elixir Végétal, 알코올 도수 54%인 V.E.P, 알코올 도수 42%의 V.E.P Yellow, 샤르트뢰즈 수도원 창립 900년 기념으로 1984년에 출시된 The "Liqueur du 9° Centenaire" 가 있고 그 외 몇 종류가 더 있다.
강한 단맛이 나는 술이지만, 약간 매운맛과 톡 쏘는 맛이 나는것이 특징이다.

(나무위키)


이상 한국인이 많이 찾는 리큐르

종류 포스팅 끝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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