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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나 존 케이먼(hannah john kamen)

89년생 영국출신 배우로 해나 존카먼

이라 불리기도 한다.

2011년 비디오 게임 다크소울에서

 왕의칼날 키아란의 목소리 역을

 맡은 적이 있고, 그 이후 자잘한 드라마

에서 조연으로 나오거나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하다가 본격적으로 스크린에 데뷔한건

15년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서 제이미 해리슨

 역을 맡으면서 부터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이후 모르는 사람이 별로 없는 명작 드라마

 왕좌의 게임이나, 대작이라고 불리며

화제가 된 드라마 블랙미러에

까메오급으로 잠깐 출연한 적이 있고

올해에만 3편의 블록버스터에 출연하였다.

출연작품에서는

툼레이더-소피 역

레디 플레이어원-피날레 역

앤트맨과 와스프-아바/고스트 역을 맡았다.

복권에 당첨된 것도 아니고 작품운이

그야말로 어마어마하다. 11년도 부터 활동을

 하였다고 하지만 우리에겐 사실상 신인이나

다름없는 뉴페이스인데 이렇게 갑자기

깜빡이 없이 치고 올라오는 존재감이라니.

대스타가 될 가능성이 농후해 보이는

주목할만한 배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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